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歴史探訪
고산서원(울진)
朝鮮王朝

고산서원(울진)

慶尚北道 蔚珍郡 근남면 주천대길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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場所紹介

고산書院은 경상북도 울진군 구미마을에 있었던 朝鮮시대 문신 임유후, 김시습, 오도일의 위패를 모신 書院이다. 1628년 임유후가 이곳에 내려와 고산에 亭子를 짓고 20여 년간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였다. 그의 사후 제자들이 임유후를 추모하기 위해 고산사를 건립하였다. 그 뒤 이곳의 현령으로 부임한 오도일은 김시습이 자주 다녀간 행곡리주천대에 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동봉별묘를 세우고 구암사라 하였다. 오도일이 죽은 뒤 1715년 고산이라는 사액을 받고 고산書院으로 승격되어 임유후, 김시습, 오도일을 합향하게 되었다. 고산書院은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던 중에 훼철되었고 그 후에 다시 복원되지는 못했다. 위패는 땅에다 묻었으며 현재 書院터에는 유허비만 남아있다. 이 書院이 훼철되기 전 경내 건물로는 고산사, 강당, 신문, 동재, 서재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