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歴史探訪
구미 채미정
朝鮮王朝

구미 채미정

慶尚北道 亀尾市 금오산로 366 (남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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場所紹介

이 건물은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朝鮮 英祖 44년(1768)에 건립한 亭子이다. 길재는 高麗 시대인 138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박사를 거쳐 문하주서에 올랐다. 高麗가 망하고 朝鮮 王조가 들어서면서 두 王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선산에 은거하면서 절의를 지켰다. ‘채미’란 이름은 길재가 高麗 王조에 절의를 지킨 것을 중국의 충신 백이 숙제가 고사리를 캐던 고사에 비유하여 명명한 것이다. 채미정은 흥기문을 지나 우측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집이다. 뒤편에는 길재의 충절을 기린 粛宗의 ‘어필오언구’가 있는 경모각과 유허비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