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남산
유적 · 경북 경주
경주 남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쪽에 자리한 해발 약 468m의 산으로, 신라 천 년의 불교 신앙이 산 전체에 새겨진 노천 박물관으로 불린다. 신라 시대부터 통일신라기에 걸쳐 골짜기와 능선 곳곳에 마애불, 석불, 석탑, 절터가 조성되어 100여 곳의 불교 유적이 분포한다. 칠불암 마애불상군, 용장사곡 삼층석탑 등이 대표적이며, 산 자체가 신라인의 신앙과 예술이 응축된 성지로 여겨진다.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어 등산과 답사를 겸한 문화 탐방지로 사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