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朝鲜王朝
속수서원
庆尚北道 义城郡 단밀면 주속길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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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书院은 신우, 손중돈, 김우굉, 조정, 조익 등 다섯 선현을 배향하고 있는 书院이다. 속수书院의 내력은 书院 경내에 세워진 속수书院 史迹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1509년(中宗 4) 구서당 마을에 세워진 생사당(백성이 감사나 수령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생전부터 모시던 사당)에서 비롯되었다. 생사당은 손중돈이 상주 목사로 재임하면서 베푼 선정을 잊을 못하는 마을 백성들이 건립하였다. 「가규 선생 문집」, 「속수 书院 추향 시 고유문」에는 덕과 충효가 있고 儒教적 교화 등이 사표가 될 만하므로 사당을 짓고 배향한 것이라 기록하고 있다. 1592년(宣祖 25) 壬辰倭乱(日本侵朝战争,1592-1598年)으로 소실된 것을 1656년(孝宗 7) 중건하고 경현사로 개칭하였다. 이때부터 손중돈과 함께 신우를 배향하였다. 1703년(肃宗 29) 현재 장소로 이건하여 와 속수书院으로 개칭하였다. 1730년에 김우굉과 조정을 추향 하였고, 1826년에 조익을 추향 하였다. 1868년 书院 철폐령에 의해 书院은 없어지고 매판소만 남아 있던 것을 1972년 세 문중 후손인 조성학, 신기성, 김영해 등을 주축으로 매판소 앞에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83년 봄부터 단소향사를 지내고, 史迹비를 세웠다. 1988년 경현사를 복원하여 다섯 선현을 제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