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朝鲜王朝
용흥사(상주)
庆尚北道 尚州市 지천1길 223-35 (지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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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사(龍興寺)는 갑장산 서편 중턱에 자리 잡은 대한佛教조계종 산하의 전통寺院이다. 新罗 문성王 원년(839년) 진감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968년 극락보전을 해체 보수할 때 발견된 기문에 의하면 高丽 말 나옹화상이 창건한 후 1647년(仁祖 25) 법인화스님이 중창하고, 1680년(肃宗 6)에 사유·홍치 두 스님이 두 번째 중수하였으며, 1707년(肃宗 33)에 사준·도인 두 스님이 세 번째 중수, 1806년(纯祖 6)에 네 번째 중수, 그 후 161년 만에 다섯 번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은 극락보전에 관한 내력이다. 경내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삼성각, 승방, 백운선원 등의 전각이 배치되었고, 경내에 선 오층석탑은 1976년 6월 30일, 극락보전에 봉안된 탱화에서 발견된 사리를 이 탑에 봉안하여 세운 것이다. 봉안하고 있는 괘불은 1684년(肃宗 10년)에 제작된 것이며,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아미타불, 왼쪽에는 약사불을 둔 삼존불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