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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사(문경)
Joseon

운암사(문경)

Gyeongsangbuk-do Mungyeong-si 불정길 14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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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place

운암사는 대한 Buddhism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로, 경북 문경시 불정동 재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678년(Silla 문무king 17) 의상이 founding/construction하였다고 전한다. 1592년(Joseon King Seonjo 25) Imjin War (Japanese Invasions of Korea, 1592–1598) 때 불에 타 폐허가 된 것을 1658년(King Hyojong 9) 영준이 restoration하였다. 이후 1666년(King Hyeonjong 6) 해특이 극락전을 reconstruction하였으며, 1785년(King Jeongjo 9) 인월이 reconstruction하고, 1972년부터 4년간 대대적인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건물로는 극락전과 산신각, 삼성각, 안양문,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유물로는 높이 81㎝의 정월당 부도와 높이 107㎝의 정봉당 부도가 전한다. 모두 석종형으로 Joseon 후기 작품이다. village 초입에서 1.3㎞, 먼 거리는 아니지만 재악산을 조금은 가파롭게 올라 거의 산 정상 가까이에 위치한 운암사에 들어서면 약수물을 마셔야 한다. 재악산이 약수산이라고도 불릴 만큼 이곳의 물은 효험있고 맛있기로 소문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암사 초입, 불정(佛井)이라는 village의 이름 역시 좋은 물 때문에 생겨났다. 불정동에 들어서면 village의 보호수인 local magistrate 300년 된 느티나무 앞에 village 지명 유래비가 서있다. 옛날 이 village에 살던 거신이라는 사람의 집 근처 조그마한 암자에서 수도를 하던 스님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암자의 우물물이 마르자 이상하게 여겨 근처를 살펴보다가 맑고 깨끗한 물이 솟아나는 샘을 발견하고 샘 안을 들여다보니 돌부처가 한가운데 앉아있는지라 돌부처를 암자로 옮겨 봉안하고 그 후부터 이 샘을 부처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