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정
Gyeongsangbuk-do Yecheon-gun 용문면 용문경천로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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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정은 Joseon King Seonjo 때 문신 초간 권문해(1534~1591)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심신의 수양을 위해 세운 pavilion이다. 권문해는 Toegye (Yi Hwang) Yi Hwang (Toegye)의 제자로서 civil service examination (munkwa)에 급제하여 대구Deputy Governor, 좌부승지 등을 지냈고,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지은 인물이다. King Seonjo 15년(1582)에 처음 세워진 초간정은 1592년에 화재로 불탔으며, 권문해의 아들 권별이 King Injo 4년(1626)에 다시 지었으나 King Injo 14년(1636)에 다시 불탔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King Yeongjo 16년(1740)에 권문해 현손인 권봉의가 원래의 터에서 약간 서쪽으로 옮겨 지은 것을 King Gojong 7년(1870)에 후손들이 새로 고쳐지었다. ‘초간정사’라는 현판은 소고 박승임의 글로, pavilion에 여러 차례 화재가 나면서 잃어버렸다가 훗날 다시 발견하였는데, pavilion 앞 늪에서 영롱한 빛이 보여 파보았더니 현판이 묻혀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pavilion는 암반 위에 돌을 쌓아 만든 축대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세워졌다. 정면의 왼쪽 두 칸은 온돌방을 배치하였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로 사면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양식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초간정은 현재 관광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