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트레일
한국사 연표
1392 ~ 1897

조선

유교의 나라 조선 500년. 한글 창제, 임진왜란·병자호란, 영·정조의 르네상스가 펼쳐짐.

  1. 1392년

    조선 건국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정도전과 함께 새 나라의 기틀을 다짐.

    관련 인물: 태조 이성계, 정도전

  2. 1394년

    한양 천도

    도읍을 한양(서울)으로 옮기고 경복궁·종묘를 세움.

  3. 1419년

    대마도 정벌(쓰시마 정벌)

    세종 때 이종무가 227척의 함대를 이끌고 왜구의 소굴인 대마도(쓰시마)를 정벌하여 약탈을 근절하고자 하였다. 이후 일본과 제한적 교역을 허용하였다.

    관련 인물: 세종, 이종무

  4. 1434년경

    4군 6진 개척

    세종이 최윤덕과 김종서를 보내 압록강·두만강 일대에 4군 6진을 개척해 오늘날과 같은 국경선을 확정했다.

    관련 인물: 세종, 김종서

  5. 1441년경

    세종대 과학 기구 제작

    세종대에 측우기·자격루·혼천의 등 과학 기구가 제작되어 농업과 천문 관측이 크게 발전했다.

    관련 인물: 세종, 장영실, 이순지

  6. 1443년

    훈민정음 창제

    세종이 백성을 위한 우리 글자 훈민정음을 만듦(1446년 반포).

    관련 인물: 세종, 장영실

  7. 1446년

    훈민정음 반포 (한글날)

    세종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백성에게 반포함. 오늘날 한글날의 유래.

    관련 인물: 세종

  8. 1453년

    계유정난

    수양대군이 김종서 등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였다. 이후 단종을 몰아내고 세조로 즉위해 왕권을 강화하였다.

    관련 인물: 세조(수양대군), 단종

  9. 1485년

    경국대전 완성

    세조 때 편찬을 시작한 조선의 기본 법전 경국대전이 성종 대에 완성·시행되어 통치 체제가 확립되었다.

    관련 인물: 성종(조선)

  10. 15~16세기

    사화와 사림의 성장

    무오·갑자·기묘·을사사화를 거치며 훈구와 사림이 대립했고, 큰 화를 입은 사림은 결국 서원과 향약을 바탕으로 중앙 정계를 장악했다.

    관련 인물: 김종직, 조광조, 연산군

  11. 1592년

    임진왜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하며 7년에 걸친 전쟁이 시작되었다. 선조는 의주로 피란하고, 전국에서 의병과 관군, 이순신의 수군이 맞서 싸웠다.

    관련 인물: 이순신, 권율, 곽재우

  12. 1592년

    한산도대첩

    이순신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학익진 전법으로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찔러 남해의 제해권을 장악하였다.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이다.

    관련 인물: 이순신

  13. 1592년

    진주대첩

    김시민이 이끄는 3,800여 군민이 진주성에서 일본군 2만 대군의 공격을 막아내 곡창지대 호남으로의 진출을 저지하였다.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이다.

    관련 인물: 김시민

  14. 1593년

    행주대첩

    권율이 행주산성에서 적은 병력으로 일본군의 총공세를 물리쳤다. 부녀자들이 치마로 돌을 날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이다.

    관련 인물: 권율

  15. 1597년

    정유재란

    명과 일본의 강화 협상이 결렬되자 일본이 다시 조선을 침략하였다. 모함으로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하였다.

    관련 인물: 이순신, 원균

  16. 1597년

    명량해전

    이순신이 단 13척의 배로 명량(울돌목)의 좁은 물길과 거센 물살을 이용해 일본 함대 133척을 격파한 기적 같은 승리이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말로 유명하다.

    관련 인물: 이순신

  17. 1598년

    노량해전

    철수하는 일본군을 노량 앞바다에서 조·명 연합 수군이 크게 무찌르며 7년간의 임진왜란을 끝냈다. 이순신은 이 마지막 전투에서 적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이 전한다.

    관련 인물: 이순신

  18. 1608년~

    대동법 시행

    특산물로 바치던 공납을 토지 면적 기준의 쌀·포·전으로 거두는 대동법을 경기도부터 시행해 농민 부담을 줄였다.

    관련 인물: 광해군, 김육

  19. 1610년

    동의보감 완성

    허준이 우리 실정에 맞는 의학을 집대성한 동의보감을 광해군 대에 완성하여 백성의 치료에 크게 기여하였다.

    관련 인물: 허준, 광해군

  20. 1623년

    인조반정

    서인 세력이 중립 외교를 펴던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왕으로 세웠다. 친명배금 정책은 이후 정묘·병자호란의 배경이 되었다.

    관련 인물: 광해군, 인조

  21. 1627년

    정묘호란

    인조반정 이후 친명배금 정책에 반발한 후금이 조선을 침입하였다. 조선은 형제의 맹약을 맺고 화의하였으며, 이는 9년 뒤 병자호란으로 이어졌다.

    관련 인물: 인조

  22. 1636년

    병자호란

    청의 침입으로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항전하다 삼전도에서 항복함.

    관련 인물: 인조

  23. 1654년~

    나선정벌

    효종 때 청의 요청으로 조선 조총 부대가 두 차례(1654·1658) 만주로 출병하여 헤이룽강 일대에서 러시아(나선) 세력과 싸워 활약하였다. 북벌을 위해 양성한 군사력이 발휘된 사례이다.

    관련 인물: 효종

  24. 약 1750

    영조의 탕평·균역법

    영조가 붕당의 다툼을 누르는 탕평책과 군포 부담을 줄인 균역법을 시행함.

    관련 인물: 영조

  25. 1776년

    정조의 규장각과 장용영

    정조가 즉위해 왕실 도서관 규장각을 키워 인재를 양성하고, 친위 부대 장용영을 두어 왕권을 강화하였다.

    관련 인물: 정조, 채제공

  26. 18세기

    실학의 발달

    유형원·박지원·정약용 등이 토지 개혁·상공업 진흥·서양 과학을 내세우며 현실 문제 해결을 모색한 실학이 발달했다.

    관련 인물: 정약용, 박지원, 유형원

  27. 1796년

    수원화성 완공

    정조가 정약용의 거중기를 활용해 수원화성을 완성함(개혁 정치의 상징).

    관련 인물: 정조, 정약용

  28. 1801년

    신유박해

    순조 즉위 직후 천주교를 탄압해 이승훈·정약종 등이 처형되고 정약용 형제가 유배되었다. 황사영 백서 사건도 이때 일어났다.

    관련 인물: 정약용

  29. 1811년

    홍경래의 난

    세도정치의 모순과 평안도 지역 차별에 맞서 홍경래가 평안도에서 봉기한 대규모 농민 봉기다.

    관련 인물: 홍경래

  30. 1861년

    대동여지도 제작

    김정호가 전국을 정밀하게 담은 대동여지도를 목판으로 만들어 조선 지도학의 절정을 이루었다.

    관련 인물: 김정호

  31. 1862년

    임술농민봉기

    삼정의 문란과 관리의 수탈에 항의해 진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농민들이 봉기한 사건이다.

  32. 1863년

    흥선대원군 집권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고 쇄국 정책을 폄.

    관련 인물: 흥선대원군

  33. 1866년

    병인양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병인박해)를 구실로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입하였다. 조선군이 정족산성 등에서 격퇴하였으나, 프랑스군은 외규장각 도서 등을 약탈해 갔다.

    관련 인물: 흥선대원군

  34. 1871년

    신미양요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빌미로 미국 함대가 강화도를 침입하였다. 어재연이 이끄는 조선군이 광성보에서 결사 항전하였고, 대원군은 전국에 척화비를 세워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강화하였다.

    관련 인물: 흥선대원군, 어재연

  35. 1875년

    운요호 사건

    일본 군함 운요호가 강화도 앞바다에 침입해 무력 시위를 벌이고 영종도를 약탈하였다. 일본은 이를 구실로 개항을 요구하였고, 이듬해 강화도조약으로 이어졌다.